데뷔 10주년을 맞은 한류스타 강지환이 한류 문화 관광 매거진 '칸스타일 (韓スタイル)' 3주년 기념 특집호 표지를 장식한다.

12,000 자가 넘는 단독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하면서 '배우' 강지환을 집중조명한다.

한류스타의 뉴스뿐만이 아닌 한국의 다양한 문화 전반의 소식을 일본에 알리는 국내유일의 수출전용 매체(아사히 신문 보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칸스타일'의 김진희 편집장은 "3주년의 상징성과 일본 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점 등을 고려, 강지환씨의 특집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주년 기념호 '칸스타일'에서는 12,000 자가 넘는 강지환의 단독 인터뷰와 화보촬영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 '배우'강지환을 집중조명한다.

단독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시작된 신인시절의 추억 이야기부터,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차형사'의 관전포인트까지 다양한 모습의 강지환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차형사'를 촬영하면서 2달간 12킬로에 달하는 급작스러운 증량과 감량의 과정에 대한 그의 생생한 증언을 전한다.

실제로 지난 4월 18일 영화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강지환임을 믿기 어려운 'D라인'의 차형사가 등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지환은 최선을 다해 매진한 작품인 만큼 영화가 대박이 나면 소속사 스텝들의 해외여행을 공약(?)으로 내걸어 인터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하였다.

한편, 강지환 특집인터뷰가 실린 '칸스타일' 3주년 호는 5월 중순 일본 전역에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