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코스피, 사흘째 하락…1920선 내줘
코스닥, 약보합 마감…셀트리온 '上'
작성 : 2012년 05월 11일(금) 15:38 가+가-

출처: 팍스넷
코스피 지수가 유로존 불안감이 이어지고 여기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1910선까지 밀린 채 마감됐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80포인트(1.43%) 급락한 1917.1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의 매도로 인해 전날보다 0.12%(0.61포인트) 내린 493.66에 마감했다.
특징주로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GS(-3.54%)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3% 넘게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14.93%)이 무상증자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증시 급락 여파 등으로 전장보다 4.1원(0.36%) 오른 1146.6원에 장을 마쳤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80포인트(1.43%) 급락한 1917.1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의 매도로 인해 전날보다 0.12%(0.61포인트) 내린 493.66에 마감했다.
특징주로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GS(-3.54%)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3% 넘게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14.93%)이 무상증자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증시 급락 여파 등으로 전장보다 4.1원(0.36%) 오른 1146.6원에 장을 마쳤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