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코스피 1850 '눈앞'...삼성電 1.06%↑
코스닥지수 470 회복…셀트리온 '급등'
작성 : 2012년 05월 29일(화) 16:29 가+가-

출처: 팍스넷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오르며 1840선에 안착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5.74포인트(1.41%) 오른 1849.9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 연속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7.62포인트(1.65%) 상승한 470.02를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장 대비 1.06% 상승한 123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도 공매도 세력에 엄정 대응한다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발언과 자사주 매입 기대감에 7.59% 급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우려 완화로 나흘만에 하락하며 전장보다 10.7원 내린 117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5.74포인트(1.41%) 오른 1849.9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 연속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7.62포인트(1.65%) 상승한 470.02를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장 대비 1.06% 상승한 123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도 공매도 세력에 엄정 대응한다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발언과 자사주 매입 기대감에 7.59% 급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우려 완화로 나흘만에 하락하며 전장보다 10.7원 내린 1174.8원에 거래를 마쳤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