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생명운동가 이광필, “대선에 나갈 뜻 전혀 없다”
작성 : 2012년 07월 05일(목) 10:03 가+가-
가수 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 이광필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뜻이 없음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필은 지난 2010년 12월 산소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해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 대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전한 이광필은 ”이전 대통령 출마 선언은 생명운동가로서 ‘산소주의’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취지였다”며 “하지만 대권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정치인들이 출마하는 거지 어떤 정신이나 사상을 전파하려는 각성자(覺醒者)들의 홍보수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 대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포기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생명운동가로서의 활동을 죽을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에 대권에 들어갈 수고와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알려나가고, 이를 통해 산소주의 생명운동가들도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광필이 설파하는 산소주의(옥시저니즘)는 비인종적 비종교적 비민족적 비이념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운동이다. 한마디로 재난, 난민, 기아 등 생명 살리기에 한해서 만큼은 아무 전제 조건을 붙이지 말고 절대성만 가진 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라는 의미이다.
한편 이광필은 그 동안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북한인권에 대한 서신교류, 천인함 사건 때 베네딕토16세 교황과의 서신 교류를 비롯해 일본과의 연대를 통한 납북자송환운동, 연예인 자살예방콜센타 운영 등 자살예방운동, 북한 동포 기아 구출을 위한 북한인권운동, 특히 인터넷에 큰 화제가 됐던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를 공개시켜 열악한 한국 복지문제를 거론하는 등 수많은 생명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광필은 지난 2010년 12월 산소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해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 대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전한 이광필은 ”이전 대통령 출마 선언은 생명운동가로서 ‘산소주의’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취지였다”며 “하지만 대권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정치인들이 출마하는 거지 어떤 정신이나 사상을 전파하려는 각성자(覺醒者)들의 홍보수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 대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포기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생명운동가로서의 활동을 죽을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에 대권에 들어갈 수고와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알려나가고, 이를 통해 산소주의 생명운동가들도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광필이 설파하는 산소주의(옥시저니즘)는 비인종적 비종교적 비민족적 비이념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운동이다. 한마디로 재난, 난민, 기아 등 생명 살리기에 한해서 만큼은 아무 전제 조건을 붙이지 말고 절대성만 가진 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라는 의미이다.
한편 이광필은 그 동안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북한인권에 대한 서신교류, 천인함 사건 때 베네딕토16세 교황과의 서신 교류를 비롯해 일본과의 연대를 통한 납북자송환운동, 연예인 자살예방콜센타 운영 등 자살예방운동, 북한 동포 기아 구출을 위한 북한인권운동, 특히 인터넷에 큰 화제가 됐던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를 공개시켜 열악한 한국 복지문제를 거론하는 등 수많은 생명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