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지난 8일과 11일 이틀동안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연합회와 ‘소통과 4대 惡 척결’ 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거제지역 주민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이 필요한지’ 등의 의견을 수렴, 앞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을 펼쳐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배영철 서장은 “경찰은 올 한해 치안정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惡 척결을 위해 각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살기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