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너에게 묻는다 <爾問>
작성 : 2013년 03월 12일(화) 15:47 가+가-

너에게 묻는다 <爾問>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냐.

(안도현)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삼삼리 으깨는 일
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
나 아닌 누군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 길을 만들줄도 몰랐었네 나는.

진영세 칼럼위원 기사 더보기

jin03@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공곶이, 수선화로 봄맞이 준비 한창

거제시는 거제관광 9경의 하나의 공곶이 수선화 관리에 한창이다. 작년, 수선화로 유명한 공곶이 수목원…

  1.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성
  2. 거제섬 &섬길 14길 완주하다
  3. 거제의 절경 쪽빛바다 버스’타고 누린다

일상에서

산행은 늘 가슴을 뛰게 한다

등산은 스트레스 해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산행은 늘 가슴을 뛰게 한다. 오르막길은 심장으로 오르고…

  1.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의 명암
  2. 하늘 위로 날아올라 …꿀벌의 사랑
  3. 〔구성옥의 산행일기〕자연이 정해준 색깔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