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회장 옥영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5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이 쌀은 14일 옥영기 회장이 취임식때 화환 대신 받은 쌀화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옥영기 회장을 비롯한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 회원 10여명과 박광복 거제시청 사회복지과장, 박기련 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은 계절별 자연정화활동, 자연보호청소년 환경지킴이 창단, 자연보호 실천다짐결의대회 및 자연사랑콘서트 등 지역사회의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