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류수영, 군대요리 '군나페' 아세요
작성 : 2013년 06월 17일(월) 19:01 가+가-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수영이 숨겨둔 요리실력을 뽐내며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옥의 유격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잠시 막사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며 훈련 전 PX에서 미리 사온 간식거리를 펼쳐놓고 담소를 나눴다.
멤버들이 정신 없이 과자를 먹는 동안 ‘군대 요리 전문가’ 류수영은 새로운 음식이 생각났다며 몇 개 안 되는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크래커 과자 위에 참치와 막대 소시지 그리고 군대전용 양념을 올려 그럴싸해 보이는 ‘군나페’를 완성했다.
이를 먹어본 멤버들과 부대원들은 환호로 류수영의 ‘군나페’에 화답했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 갓 합류한 막내 박형식은 그 동안의 힘든 훈련을 잊고 “진짜 여기 너무 좋다 "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퍼펙트가이 류수영, 대체 못하는 게 뭐야?” “똑똑하고 잘생겼는데 요리까지 잘해!! 1등 신랑감이네” “무슨 맛일까 궁금하다” “별명부자 별명 또 생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지난 달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요리를 즐긴다. 직접 김치도 담가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진짜 사나이’ 6회 방송에서는 취사병으로 변신해 예사롭지 않은 칼 솜씨를 선보이며 300인분의 탕수육을 튀겨내 요리실력을 뽐낸바 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옥의 유격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잠시 막사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며 훈련 전 PX에서 미리 사온 간식거리를 펼쳐놓고 담소를 나눴다.
멤버들이 정신 없이 과자를 먹는 동안 ‘군대 요리 전문가’ 류수영은 새로운 음식이 생각났다며 몇 개 안 되는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크래커 과자 위에 참치와 막대 소시지 그리고 군대전용 양념을 올려 그럴싸해 보이는 ‘군나페’를 완성했다.
이를 먹어본 멤버들과 부대원들은 환호로 류수영의 ‘군나페’에 화답했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 갓 합류한 막내 박형식은 그 동안의 힘든 훈련을 잊고 “진짜 여기 너무 좋다 "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퍼펙트가이 류수영, 대체 못하는 게 뭐야?” “똑똑하고 잘생겼는데 요리까지 잘해!! 1등 신랑감이네” “무슨 맛일까 궁금하다” “별명부자 별명 또 생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지난 달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요리를 즐긴다. 직접 김치도 담가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진짜 사나이’ 6회 방송에서는 취사병으로 변신해 예사롭지 않은 칼 솜씨를 선보이며 300인분의 탕수육을 튀겨내 요리실력을 뽐낸바 있다.

happyenc1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