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예산 결산 특별 위원장 역임)이 12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거제시 가선거구(고현동·상문동·장평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금자 의원은 초선답지 않은 열정으로 수많은 사업과 현안들을 해결했다.

신금자 의원은 “무엇보다 우리 시민이 낸 세금을 우선순위를 두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되어야 하며, 생활정치를 담당하는 기초의회에서는 더욱 여성의 가치, 여성의 감성, 여성의 경험이 반영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정치인 신금자의 도전은 시민 여러분과 특히, 우리 거제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서 두 배의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한다. 의정활동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해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서 이번 도전이 더 간절하다. 진심이 통하는 여자. 신금자가 확실히 일 하겠다” 고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