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찾아온 무더위, 손씻기로 건강 지켜요
작성 : 2014년 06월 20일(금) 15:32 가+가-
경남 고성군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전군민 손씻기’ 홍보에 나섰다
대부분의 감염병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주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고성군은 오는 9월까지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뷰박스를 대여하고 손씻기 6단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참여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또한,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여름철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 설사, 눈 및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 을 당부했다.
대부분의 감염병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주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고성군은 오는 9월까지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뷰박스를 대여하고 손씻기 6단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참여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또한,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여름철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 설사, 눈 및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 을 당부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