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출제자는 누구?
부총리·장관에 스타들까지 ‘정책 알리미’ 팔 걷고 나서
첫 월장원 배출 눈앞, 주장원 3개팀 치열한 대결 예고
첫 월장원 배출 눈앞, 주장원 3개팀 치열한 대결 예고
작성 : 2015년 07월 22일(수) 10:18 가+가-

황우여 부총리(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2회 출제자)
“안녕하세요, 교육부장관 황우여입니다. 오늘은 저희 교육부에서 준비한 퀴즈를 내겠습니다….”
KTV(원장 류현순)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중인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진행 김현욱, 연출 추동진·이승진)이 첫 월장원 배출을 앞둔 가운데, 부총리에 장관, 스타들까지 퀴즈 출제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3일 첫 전파를 탄 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출전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겨루는 국내 최초의 정책 전문 퀴즈대결 프로그램이다.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정보들을 재미있고 긴박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주장원을 가리는 결정적 순간인 3라운드에서 영상을 통해 문제 출제자로 나서고 있는 각 부처 장관들과 인기 스타들은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낳고 있다.
1회 방송에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탤런트 권율이, 2회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3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퀴즈 출제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국민에게 도움 되는 정책을 알리는 일에 흔쾌히 나서주고 있는 각 부처 장관과 연예인들이 정책과 국민 사이의 벽을 낮추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4회에서는 1~3회 주장원을 거머쥔 ‘소인배’(충남대), ‘정책사냥’(대진대), ‘P.A.STAR’(충북대) 3팀이 첫 월장원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개그맨 조세호가 퀴즈 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KTV(원장 류현순)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중인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진행 김현욱, 연출 추동진·이승진)이 첫 월장원 배출을 앞둔 가운데, 부총리에 장관, 스타들까지 퀴즈 출제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3일 첫 전파를 탄 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출전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겨루는 국내 최초의 정책 전문 퀴즈대결 프로그램이다.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정보들을 재미있고 긴박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주장원을 가리는 결정적 순간인 3라운드에서 영상을 통해 문제 출제자로 나서고 있는 각 부처 장관들과 인기 스타들은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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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3회 출제자) |
1회 방송에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탤런트 권율이, 2회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3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가 퀴즈 출제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국민에게 도움 되는 정책을 알리는 일에 흔쾌히 나서주고 있는 각 부처 장관과 연예인들이 정책과 국민 사이의 벽을 낮추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4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4회에서는 1~3회 주장원을 거머쥔 ‘소인배’(충남대), ‘정책사냥’(대진대), ‘P.A.STAR’(충북대) 3팀이 첫 월장원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개그맨 조세호가 퀴즈 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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