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종합사회복지관 ‘선재카페’ 가 바리스타 경연대회에서 이름을 떨쳤다.

지난 16일 김해시 회현동 여의사랑문화제 제전위원회는 2018년 여의사랑문화제 일환으로 ‘2018년 청춘바리스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연대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선재카페) 참여자 2명이 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 참자가들은 “그동안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선재카페) 참여를 통해 쌓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양질의 커피 메뉴를 제조하여 선재카페 고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시장형사업단(선재카페)은 시니어 바리스타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능력 향상과 자신감을 회복하여, 삶의 질 만족감과 사회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