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주유소 위장취업 후 금고털이 30대 검거
작성 : 2019년 01월 24일(목) 10:20 가+가-
주유소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업주가 퇴근하자 금고에 있던 현금 105만원을 훔친 30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녕경찰서는 지난 23일 A(39)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23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8일과 9일 밤 두차례 자신이 일하는 창녕군 B주유소 사무실 간이 금고에서 현금 105만원을 훔쳤다.
11일 새벽에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42만원 상당의 술 값도 내지 않고 무전취식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추적하던 중 경주의 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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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는 지난 23일 A(39)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23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8일과 9일 밤 두차례 자신이 일하는 창녕군 B주유소 사무실 간이 금고에서 현금 105만원을 훔쳤다.
11일 새벽에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42만원 상당의 술 값도 내지 않고 무전취식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추적하던 중 경주의 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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