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도시 거제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트로트 가수 오디션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가가엔터테인먼트와 통영음악창작소(대표 가인가일)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1년 거제 트로트 가수 오디션”, <신인가수 발굴 키우기>의 일환으로 거제를 대표할 가수를 직접 레슨하고 트레이닝시켜 각종 오디션 경연대회와 방송 컨테스트는 물론 직접 메니지먼트로 나서 자체적으로 가수를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자격은 초등학생부터 55세 이하 남녀로 제한하며 음반을 발표했거나 준비중인자 또는 가수로 활동한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끼와 재능이 있는 자로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음반 미발표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1대1로 실시하며 일정은 참가자 일정에 맞춰 개인적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에 합격한 사람은 가수로서의 실력을 키위기 위해 보컬 레슨과 각종 트레이닝을 걸쳐 거제를 대표할 전국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합격자에게는 음반을 제작지원하며 각종 방송 활동 등의 지원을 받는 가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수로 계약하며 5년간 활동을 보장받게 된다.

통영음악창작소 대표 가인가일씨는 “거제지역 트로트 가수 오디션을 진행하는 이유는 트로트 열풍의 시대에 걸맞는 실력있는 지역 대표 가수를 발굴 선발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문화예술은 제5차 산업으로 아름다운 도시인 거제가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통영음악창작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