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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 성매매 불법 영업 단속
작성 : 2022년 07월 01일(금) 16:26 가+가-
경남경찰청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연계된 성매매 불법 영업 20건을 단속하고, 업주 22명과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6명 등 총 32명(구속1)을 검거했다.

또한 범죄수익 1억4300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하고, 과세자료 4억1400만 원을 각 세무서에 통보했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성매매 영업이 확산될 우려가 있고, 최근 성매매 영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연계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이루어졌다.

주요 단속 사례로는 지난 5월 16일 창원 상남동에서 2019년 이후 3년간 인터넷 광고로 손님을 모아, 오피스텔 8개 호실에서 성매매 알선하고 2억 3000여만 원 수익을 얻은 업주 2명(각 30대)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다.

지난 5월 6일 진주 상평동에서는 커피 배달하는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한 다방 업주(30대)를 112신고로 적발, 성매매처벌법 및 식품위생법(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검거했다.

지난달 19일 마산 내서읍·월영동에서 내·외국인 여성 종업원을 고용, 마사지 업소에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2명(각 50대)을 검거하면서, 불체자 외국인 여성 2명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다.

한편, 지난 5월 17일 거제 장평동에서는 길에서 주운 체크카드를 불법 사용한 친구 사이인 청소년 4명을 조사하면서, 마사지업소 두 군데에서 각각 성매매한 내역을 확인하고, 업주 2명도 같이 입건했다.

또한, 성매매 광고 사이트와 영업용 핸드폰에 대해서 차단하고, 성매매 장소로 사용된 건물주에게 위반사항을 통지했다.

향후 경찰은 온라인 사이트 광고를 통한 성매매 영업이 더욱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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