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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토찌 LART 두 번째 참여 '나를 스쳐 가는 것들에 대하여' 展 출품
작성 : 2023년 09월 06일(수) 12:36 가+가-
디지털아티스트 토찌작가가 '나를 스쳐 가는 것들에 대하여' 展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갤러리 아미디 한남에서 9월 5일(화)일부터 9월 1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전시기획 단체인 LART에서 주최한다. 무료 전시인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예술작품이 주는 선한 영향력을 받아 갈 수 있다.

올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LART에 참여하는 작가 토찌는 소중한 것들로 인해 마음이 다친 괴로움 혹은 외로움과 슬픔, 분노와 희열, 기쁨 등 인간이 가지는 갖가지 감정을 4개의 화면에 담았다. 그녀의 작품인 '행복은 온다'(60*60 캔버스, 디지털드로잉)는 색상의 사용을 절제하고, 굵직굵직한 선들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많은 것을 그리지 않았음에도 기쁨과 평화로움, 쓸쓸함과 아픔 등 많은 것이 느껴진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음의 상처,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휴식, 행복을 꿈꾸는 평온한 상태, 공허함 등을 피눈물, 고요한 방안에 놓인 깨어진 TV, 파랑새 세 마리, 흩날리는 눈발 등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작가 토찌는 "총 4가지의 작품들은 우리 모두가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하며 겪는 삶의 굴레로 인생의 쳇바퀴처럼 늘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은 찾아온다"면서 "하지만 어둠이 지나가고 해가 뜨듯이 지금 당장 너무 힘든 시련은 또 지나가기 마련이고, 늘 그 끝에는 우리에게 또 행복의 여정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에게 위로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몰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과연 무엇인가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면서 "많은 이들이 감상하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해 담아보고 싶었으며, 작업 내내 '행복한 일은 꼭 곁에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작가 토찌는 6건이 넘는 전시에서 맹활약을 해온 6년 차 디지털아티스트로 유명브랜드와의 콜라보 작품 활동과 NFT 작품 활동 등으로 팬층을 다지고 있다. 또한 예술협회 아이테르의 예술인활동증명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전시운영 및 예술가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레이싱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조다올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올해 4월에는 디지털 싱글 '써큐버스(Succubus)'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첫발을 내딛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서도 활약 중이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ohyj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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