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신현초등학교 생태전환교육 전국학생기후정의행진 선도
‘학생 주도성 기반으로 학생 자치회가 중심 작은 문화 축제로 열려’
작성 : 2024년 06월 10일(월) 15:36 가+가-
신현초등학교는 6월 환경교육주간인 지난 5일 3~6학년이 참여하는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을 학교 둘레에서 진행했다.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은 미래 세대들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기성 세대들에게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교육 활동이다.

신현초등학교는 3년째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을 생태전환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신현초등학교가 제안하여 제1회 경남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에 15개 학교가 참여했고, 2023년에는 제2회 경남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에 경남 초중고 55개교(초등학교 학생수 기준 10%)가 참여했다.

올해는 전국 선생님들에게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을 제안했고, 전국 선생님들이 환경교육주간에 함께 교육 활동으로 진행했다.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은 특정 단체가 아니라 교사들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교사와 교사들 사이의 네트워크와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결되어 진행된다.

신현초등학교에서는 미래 세대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생 주도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학급 자치회에서 참여 유무와 참여 방법을 자율적으로 결정했다.

1교시에는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을 진행하고 2교시에는 학생 동아리와 방과후학교 활동을 결합해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 예술 활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 의지를 반영한 축제를 개최하였다.

신현초등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생태전환교육의 또 다른 이름이 모연모협이다. 모연모협이란 ‘모두를 연결하고 모두가 협력하는 학습 구조’를 의미한다. 모연모협의 인식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해 올해는 박경화 작가님을 모시고 기후위기 관련 학습을 진행했다. 올해는 전국 약 200여 학급이 동시에 접속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표출되었다.

신현초등학교 박다은(6학년)양은 학생 선언문을 통해서 “지금 당장 편하게 살기 위해서 지구를 지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기후 위기가 계속될 것이고 우리에게 아름다운 미래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지구를 파괴하고 어린이들의 미래를 파괴하는 행동은 멈추고 작지만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신현초등학교 김은택 교장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생태전환교육을 교육과정으로 구현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신현초등학교 생태전환교육 실천 과정과 학생기후정의행진(캠페인)을 통해서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후에 지속적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공곶이, 수선화로 봄맞이 준비 한창

거제시는 거제관광 9경의 하나의 공곶이 수선화 관리에 한창이다. 작년, 수선화로 유명한 공곶이 수목원…

  1.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성
  2. 거제섬 &섬길 14길 완주하다
  3. 거제의 절경 쪽빛바다 버스’타고 누린다

일상에서

[구성옥의 산행일기] 거류산의 명암

경남 고성군의 거류산은 진산이다. 오는 22일 제10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 축제가 거류산 일원…

  1. 하늘 위로 날아올라 …꿀벌의 사랑
  2. 〔구성옥의 산행일기〕자연이 정해준 색깔
  3. 거제산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용으로 인기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