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운영
봄철 행락철 맞이 주요 기차역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
작성 : 2025년 02월 17일(월) 19:03 가+가-

거제시(권한대행 정석원)는 동해선 개통과 봄철 행락철을 맞아 17일 청량리역에서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은 거제시의 인지도 제고 및 방문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정부기관, 광역교통시설, 유명 관광지 등 전국 단위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TX역을 이용하는 서울,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내 홍보관 부스를 조성해 봄 테마 거제시 관광지 홍보 영상 송출, 관광안내책자 배포 등을 통해 거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트래블다이어리, 특산품과 같은 거제시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참여 이벤트는 재미와 흥미를 더해 특히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향후 거제를 방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거제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알려서 많은 관광객이 거제시에 흥미를 느끼고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동백꽃, 벚꽃, 수선화와 같은 봄꽃이 가득한 거제시로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19일~20일 광명역, 21일~22일 강릉역, 23일~24일 포항역까지 2025년 상반기 거제 관광 홍보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은 거제시의 인지도 제고 및 방문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정부기관, 광역교통시설, 유명 관광지 등 전국 단위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TX역을 이용하는 서울,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내 홍보관 부스를 조성해 봄 테마 거제시 관광지 홍보 영상 송출, 관광안내책자 배포 등을 통해 거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트래블다이어리, 특산품과 같은 거제시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참여 이벤트는 재미와 흥미를 더해 특히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향후 거제를 방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거제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알려서 많은 관광객이 거제시에 흥미를 느끼고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동백꽃, 벚꽃, 수선화와 같은 봄꽃이 가득한 거제시로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19일~20일 광명역, 21일~22일 강릉역, 23일~24일 포항역까지 2025년 상반기 거제 관광 홍보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newsmorni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