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호 “남‧북부권, 해양레저 기반 조성해야”
남부권(일운 남부 동부) ‧ 북부권(연초 하청 장목) 공약
작성 : 2025년 03월 12일(수) 17:37 가+가-

김두호 예비후보.
김두호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거제 동‧서부권에 이어 남부권과 북부권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도 잇따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해양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남부권은 거제의 대표적인 해양관광과 레저 중심지로, 북부권은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제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거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부권에서는 해양레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 조성, 요트마리나 구축, 특색 있는 해수욕장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또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과 도로·교통망 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권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조성에 집중한다. 국도·지방도 개량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 및 도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가덕도 공항 배후도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산업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남부권과 북부권이 조화롭게 성장해야 거제가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단순한 방문지가 아닌 ‘머무르는 거제’로 변화시켜 관광과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김 후보는 “남부권은 거제의 대표적인 해양관광과 레저 중심지로, 북부권은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제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거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부권에서는 해양레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 조성, 요트마리나 구축, 특색 있는 해수욕장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또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과 도로·교통망 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권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조성에 집중한다. 국도·지방도 개량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 및 도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가덕도 공항 배후도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산업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남부권과 북부권이 조화롭게 성장해야 거제가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단순한 방문지가 아닌 ‘머무르는 거제’로 변화시켜 관광과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ewsmorni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