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완 예비후보(거제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신현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2일 오후 6시 신현읍 고현리 금당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 한나라당 경남도 선대본 기획위원장, 김한겸 한나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 권민호 도의원 예비후보, 윤종만 거제시 의회의장, 거제시 관내 로타리 전․현직 임원, 58무술회원, 옥천석 전 새마을 거제시 지회장, 정철용 중앙신협 이사장, 이헌 거제대 교수 등 약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천종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초선의원 이지만 후반기 총무사회위원장을 맡아 거제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거제시 의정 사상 빔 프로젝트 시정 질의는 현장을 발로 뛰는 시의원 상을 보여 주였으며 그로인해 마창진 참여연대에서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 됐다”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선의원의 부족함을 경험 삼아 다시 우리시와 신현읍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발판으로 더 나은 거제를 만들겠다. 행여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준엄하게 꾸짖어 달라”고 말했다.

또 “여러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우리 고장 거제의 영광스러움은 더욱 영광스럽게 가꿔나가야하며 청산해야 할 부패가 있다면 과감하게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한겸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천 후보의 열정은 거제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며 “한나라당 당원들의 열정적인 지원과 선거구민 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으로 천 후보의 압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