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창업비용’. 특히나 불황기를 맞으면서 ‘저비용 고수익’의 성공창업을 기대하며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한 기술과 점포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수입을 벌어들이는 창업이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력한 만큼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맨손창업이 그 것이다.

맨손창업이란 흔히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이라 칭한다. 성공사업아이템이 흔치 않은 요즘 부지런히 발품 팔아 수입을 얻는 시스템이 무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주목하게 한다.

특히 맨손창업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온라인창업은 점포가 필요 없고 소자본으로 시작하기 그만이다.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업무 능률 향상 효과도 있어 불황기 창업시장의 유망창업아이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창업 중에서도 판촉물∙인쇄물분야는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돋보인다. 홍보 및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연히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 현재 우리나라 국내 판촉물 인쇄물 시장은 20조원에 달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불황일 때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유망창업업종인 판촉물∙인쇄물분야 온라인창업은 다양한 업종 및 기업의 전단지와 개인 명함 등의 인쇄사업을 말한다. 무점포창업, 인터넷창업, 소자본창업 등을 시작하는 초보창업자, 인터넷쇼핑몰창업자들, 소호창업자 등에게 안성맞춤이며 여성창업자 및 주부창업자나 투잡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인터넷으로돈벌기’로 인터넷부업에 나선 알바생들에게 투잡아이템 및 추천창업으로 제격이다.

판촉물∙인쇄물분야 온라인창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대 판촉물 인쇄물 온라인프랜차이즈 기업인 조아기프트(http://www.joagift.kr)는 명함부터 각종 전단지 및 현수막을 비롯해 2만여 가지의 창업 품목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 업체다. 본사에서 쇼핑몰창업자들에게 전수하는 인쇄물 영업 노하우와 저렴한 창업비용이 이 곳의 인기비결이다.

조아기프트는 인터넷창업 및 소액창업 희망자의 쇼핑몰 무료 구축을 지원하며 광고지원, 고객상담, 디자인 인쇄 및 납품까지 업무대행을 맡아 진행하며 판매수입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때 창업비용은 쇼핑몰 임대료인 월 10만원이 전부. 하지만 매출의 최대 60%에서 15%까지가 판매마진이므로 가맹점주들의 노력에 따라 월 2백 만원에서 5천만 원까지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조아기프트 프렌차이즈 김재점 대표는 “판촉물 인쇄물 사업은 다량주문으로 이뤄지므로 월 10만원의 투자비용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무점포창업이므로 파격적인 창업비용과 불황을 이기는 인쇄 판촉물이 대박창업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