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 대명레저산업 휴양시설 인가 고시
작성 : 2009년 09월 20일(일) 19:29 가+가-
경남 거제시가 ‘거제해양휴양 특구 조성 사업(구 거제머린레포츠 특구)’ 일환으로 일운면 소동리 115번지 일원 소동유원지 조성 계획 중 휴양시설(숙박시설 A)사업을 지난 11일 인가.고시했다.
(주)대명레저산업(대표이사 조현철·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이 시행하는 소동유원지 숙박시설은 총 면적 5만1796㎡로 내년 초 A형 규모의 숙박시설 건립을 신청, 오는 2012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콘도 건립에 따른 토지 보상은 96%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시와 대명레저산업(주), (주)익상개발이 공동 사업자로 선정돼 추진하는 일운면 소동.지세포리 일원 22만9백60㎡(해양휴양지구 17만4천2백60㎡, 해양문화지구 4만6천7백㎡)의 거제해양휴양특구 조성 사업은 지방비 206억원과 민자 1688억원 등 총 1894억원이 투입된다.
2015년 거제해양 휴양특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일운면 지세포·소동 일대가 해양 중심 국제적 관광휴양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주)대명레저산업(대표이사 조현철·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이 시행하는 소동유원지 숙박시설은 총 면적 5만1796㎡로 내년 초 A형 규모의 숙박시설 건립을 신청, 오는 2012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콘도 건립에 따른 토지 보상은 96%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시와 대명레저산업(주), (주)익상개발이 공동 사업자로 선정돼 추진하는 일운면 소동.지세포리 일원 22만9백60㎡(해양휴양지구 17만4천2백60㎡, 해양문화지구 4만6천7백㎡)의 거제해양휴양특구 조성 사업은 지방비 206억원과 민자 1688억원 등 총 1894억원이 투입된다.
2015년 거제해양 휴양특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일운면 지세포·소동 일대가 해양 중심 국제적 관광휴양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