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유사석유 세녹스 판매책 구속
거제지역에 2300여통 공급한 일당등 3명 적발
작성 : 2011년 05월 17일(화) 21:16 가+가-
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거제지역에 유사석유(일명 세녹스 또는 가짜휘발유) 2300여통 시가 4900만원 상당을 대량 공급한 일당 3명을 붙잡아 지난17일 지 모씨(45세, 창원시)를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주 모씨등 2명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
구속된 지 모씨는 창원에서 대리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창원시내 노상에서 판매되는 세녹스를 1통당 1만9500원에 수시로 사들여 보관한 뒤 자신의 화물탑차로 거제시내 판매책 주모씨(31)에게 1통당 2만1000원을 받고 지금까지 2300여통을 팔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조사결과 지씨는 과거 유사석유제조 및 판매전력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 모씨는 거제시 아주동 O카센타에 판매창고를 두고 주로 대리운전기사 등 불상의 수요자들에게 1통당 2만1000원에 2200통을 판매하다가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팔다 남은 80여통의 ‘세녹스’ 와 판매장부, 호스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주씨등은 ‘정품정량 18ℓ, 휴대폰번호, 휘발유첨가제’ 라고 인쇄된 명함형 홍보전단지 수천매를 제작, 거제시 전역에 살포한 후 이를 보고 찾아오거나 전화하는 수요자들을 은밀히 만나 직접 호스로 주입해주거나, 배달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 수백만원의 수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사석유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판매장소를 제공한 카센터 업주 신모씨(42세)도 함께 입건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구속된 지 모씨는 창원에서 대리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창원시내 노상에서 판매되는 세녹스를 1통당 1만9500원에 수시로 사들여 보관한 뒤 자신의 화물탑차로 거제시내 판매책 주모씨(31)에게 1통당 2만1000원을 받고 지금까지 2300여통을 팔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조사결과 지씨는 과거 유사석유제조 및 판매전력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 모씨는 거제시 아주동 O카센타에 판매창고를 두고 주로 대리운전기사 등 불상의 수요자들에게 1통당 2만1000원에 2200통을 판매하다가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팔다 남은 80여통의 ‘세녹스’ 와 판매장부, 호스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주씨등은 ‘정품정량 18ℓ, 휴대폰번호, 휘발유첨가제’ 라고 인쇄된 명함형 홍보전단지 수천매를 제작, 거제시 전역에 살포한 후 이를 보고 찾아오거나 전화하는 수요자들을 은밀히 만나 직접 호스로 주입해주거나, 배달하는 방법으로 3개월간 수백만원의 수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사석유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판매장소를 제공한 카센터 업주 신모씨(42세)도 함께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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