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집단급식소 종사자 특별위생교육 실시
식중독예방을 철저한 위생관리요령 실천
작성 : 2012년 07월 18일(수) 13:04 가+가-
경남 산청군은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집단 식중독 사고가 우려,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장과 식품취급 종사자를 대상 특별 위생교육을 18일 산청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식중독 사고는 야외활동이 많은 하절기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점, 많은 인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등에서 식품취급 및 위생관리요령등의 내용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등은 급식위생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하기 쉬운 문제점과 50인 이상 급식시설은 계속적인 관리와 많은 인원이 급식하는 경우 배식시간 지연과 음식물 취급상태 미흡으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식재료검수요령. 식품조리단계. 식품보관수칙. 보존식품관리 등을 전달해 올여름에는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 음식물의 세균은 빠른 속도로 증식하여 4시간이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증식하므로 철저한 보관수칙을 지켜야하고 보관방법은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5℃이하에 냉장보관하거나 60℃이상에서 온장 보관,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을 잘 지켜는 습관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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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사고는 야외활동이 많은 하절기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점, 많은 인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등에서 식품취급 및 위생관리요령등의 내용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등은 급식위생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발생하기 쉬운 문제점과 50인 이상 급식시설은 계속적인 관리와 많은 인원이 급식하는 경우 배식시간 지연과 음식물 취급상태 미흡으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 .식재료검수요령. 식품조리단계. 식품보관수칙. 보존식품관리 등을 전달해 올여름에는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 음식물의 세균은 빠른 속도로 증식하여 4시간이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증식하므로 철저한 보관수칙을 지켜야하고 보관방법은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5℃이하에 냉장보관하거나 60℃이상에서 온장 보관, 음식을 먹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을 잘 지켜는 습관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shjung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