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시장 당선자 45.76%

권민호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권 후보는 4만4731표를 김해연 후보는 3만7973표를 얻었다. 윤영 후보는 1만5029표에 그쳤다.

도의원은 1선거구에 옥영문 후보(1만7223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오성주 후보(1만1669표)와 이길종 현 의원(5878)을 이겼다. 2선거구에서는 김창규 후보(1만6290표)가 노동계 거물 백순환 후보(1만3452표)의 도전을 뿌리쳤다,

3선거구에서는 황종명 후보(1만6319표)가 시민단체가 응원한 노재하 후보(1만4784표) 의 추격을 막아냈다. 도의원 3석은 새누리당이 석권했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에서는 신금자(7002표), 김성갑(5770), 이형철(4519), 반대식 후보(4363)가 당선됐으며 나 선거구에서는 옥삼수(3890), 윤부원(3800), 박명옥 후보(3289)가 당선됐다.

도의원 당선자 옥영문, 김창규, 황종명

다 선거구는 전기풍 후보(4187)와 송미량 후보(3240)가 당선됐다. 송 후보와 유인재 후보와 사전투표 개표직전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마 선거구는 한기수 후보(5484)와 김경진 후보(5330)가 당선됐다. 한기수 의원은 3선 의원이 됐고 김두환 후보(4501)는 3선 도전이 실패하면서 시의회 의장의 꿈도 접게됐다.

라 선거구는 조호현(5509), 진양민(4864), 임수환(3102) 후보가 당선됐다. 라 선거구 개표에서 사등면과 둔덕면 개표를 남긴 새벽 3시30분, 임수환 후보가 박장섭 후보에게 600여표 이상 뒤졌으나 사등면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둔덕에서 박 후보를 이겼다.

가 선거구 신금자, 이형철, 김성갑, 반대식

나 선거구 옥삼수, 윤부원, 박명옥

재선의원이 된 임수환 후보는 유일하게 개표현장에서 이 과정을 숨죽이며 지켜봤다.

신금자 의원도 당선이 확정된 직후 새벽 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비례대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돌아갔다.

다 선거구 전기풍, 송미량

라 선거구 진양민, 조효현, 임수환

기초의회 선거사상 처음으로 3명의 여성후보가 당선되는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비례대표 1번이 여성후보여서 이번 선거를 통해 5명의 여성의원이 탄생한다.

한기수 의원은 연속 3선에 성공했으며 반대식 의원도 3선 의원이 됐다. 재선의원은 신금자, 이형철, 박명옥, 윤부원, 전기풍, 임수환이다. 옥영문, 황종명 도의원 당선자는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옮겨탔다.

마 선거구 한기수, 김경진

김복희, 최양희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8석(신금자. 이형철, 반대식, 옥삼수, 윤부원, 전기풍, 조호현, 임수환) 새정치민주연합(박명옥, 김성갑), 노동당(한기수, 송미량)이 각 각 2석을 차지했다. 무소속 2석(김경진, 진양민)이다.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새누리(김복희/전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와 새정치민주연합(최양희/전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장)의 의석이 1씩 늘어난다. 새누리당의 경우 비례대표는 3차례 모두 거제시여협회장 출신(김정자, 신금자, 김복희)이 독식했다. 거제시의회 의원정수는 선출직 14명 비례대표 2명 등 16명이다.

[5신]권민호 후보가 김해연 후보를 5700표 차로 따돌렸다.

권 후보는 3만9231표를 얻어 44%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김해연 후보는 3만3527표(37.6%)를 얻었다. 5일 새벽 3시현재 1만7000여표의 개표를 남겨두고 있다.

[4신]5일 새벽 1시35분 현재 거제시장 선거 개표율은 75%까지 진행됐다.

권민호 후보가 3만3816표로 2만7302표를 얻은 김해연 후보와의 격차를 6514표차로 벌여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장승포 지역의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아주지역만 남겨두고 있다.

시의원 선거는 다 선거구에서 전기풍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상태며 유인재 후보와 송미량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나 선거구에서는 윤부원, 옥삼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사전투표 결과를 두고 신임생 후보와 박명옥 후보가 근소한 표차를 보이고 있다. 거제시 라선거구에서는 진양민, 조호현, 임수환 후보가 당선됐다.

도의원 제2선거구에서는 김창규 후보가 당선됐다.

[3신]=권민호 후보의 재선이 유력하다.

밤 12시 40분 현재 개표율은 62%로 옥포지역까지 개표가 끝났다. 권민호 후보는 2만6861표(43.6%)를 얻고 있으며 김해연 후보는 2만3615표(38.3%)에 그치고 있다. 윤영 후보는 9145표(14.8%)를 얻고 있다.

현재표차는 3246표로 권민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관심지역인 옥포지역 투표함이 열리고 있다. 옥포지역 두곳의 투표함이 개표됐으나 김해연 후보가 권민호 후보를 크게 앞서지는 못하고 있다.

[2신]=4일 밤 11시30분 현재 거제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개표율 46.2%가 진행된 가운데 권민호 후보가 2만612표(44.6%)를 얻어 1만6639표(36%)를 얻은 김해연 후보를 앞서고 있다.

[1신]6.4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남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옥영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가 선거구에서는 신금자, 김성갑, 이형철, 반대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현재 거제시장 선거는 신현지역의 개표가 진행중이며 권민호 후보가 45%의 지지를 얻고 있다. 김해연 후보가 36%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