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축구) 전문 브랜드 기업 ‘주식회사 카즈아’가 새로운 주문 제작 축구 유니폼 서비스인 ‘카즈아 커스텀: 레거시(Legacy)’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슬림하고 기능성을 강조한 축구 유니폼 스타일과는 달리, 레트로 감성의 오버핏 클래식 유니폼을 구현해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카즈아 커스텀: 레거시’는 고객의 자유로운 창의성을 존중하며,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방식으로 아마추어 스포츠팀이 원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유니폼에 담아낸다. 고객은 팀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엠블럼, 로고, 등번호 마킹 등 모든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추가 비용 없이 구현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유니폼 제작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디자인과 핏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레트로 오버핏 스타일은 현대적인 감각과 옛 축구 유니폼의 감성을 결합해, 아마추어 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소장 가치를 높이는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즈아 커스텀: 레거시’는 개인화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보다 특별한 팀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아마추어 스포츠팀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더불어 일반적인 유니폼 핏을 제공하는 다른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유니폼 형태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대로 단체 주문 제작이 가능한 레트로 감성의 ’클래식 핏 유니폼‘이란 점이 매우 중요하다.

카즈아의 주문 제작 브랜드 ’카즈아 커스텀‘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카즈아의 대표이사 최승복 대표는 “기존 유니폼 제작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 핏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축구 유니폼 제작 및 스포츠웨어 PoD 서비스로 아마추어 스포츠 유니폼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카즈아 커스텀: 레거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즈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카즈아 커스텀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