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지사, 거제 국도5호선 확포장 확약
작성 : 2009년 12월 14일(월) 18:19 가+가-
거제 장목~연초로 예정됐던 이순신대교 접속도로를 거가대교 진입도로와 연결해 거제시민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경남도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김태호 경남지사는 도의회에서 “국도 5호선으로 승격된 장목~연초구간의 확포장공사를 이순신대교가 개통하기 이전까지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연의원은 도정질문에 나서 이순신대교의 재정사업 추진 및 진입도로 계획(장목~연초간)에 대한 경남도의 공식입장을 밝혀줄 것을 집중 추궁 했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4일 김태호 경남지사는 도의회에서 “국도 5호선으로 승격된 장목~연초구간의 확포장공사를 이순신대교가 개통하기 이전까지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연의원은 도정질문에 나서 이순신대교의 재정사업 추진 및 진입도로 계획(장목~연초간)에 대한 경남도의 공식입장을 밝혀줄 것을 집중 추궁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