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전후세대와 함께 전적지 순례
작성 : 2019년 10월 14일(월) 20:54 가+가-

전적지 순례.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11일 2019년 ‘제대군인주간(10.7~10.11)’을 맞아 참전제대군인과 전후세대가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2019년도 전후세대와 함께하는 참전유공자 등 전적지 순례 ’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경남서부 3시 7군의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제대군인 50여명과, 경상대학교 학생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전세대와 전후세대가 함께 전적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토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참전하신 분들과 이 행사를 함께해서 기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참전용사들이 계셨기에 우리들이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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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적지 순례는 경남서부 3시 7군의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제대군인 50여명과, 경상대학교 학생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전세대와 전후세대가 함께 전적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토수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참전하신 분들과 이 행사를 함께해서 기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참전용사들이 계셨기에 우리들이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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