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휘엉청 달이 밝았습니다
사랑의 보름달이 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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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4년 09월 26일(일) 22:50 가+가-

사진출처 / 거제포토갤러리 < 김종수 작 허수아비>
휘엉청 달이 밝았습니다.
소슬한 바람이 억새풀 사이로 계절을 박차듯 고향 향해가는 들녘은 언제나 사랑으로 다가섭니다. 그리 거창하지 않아도 고향에는 여러분의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누어야할 가족의 소망이 있는 곳입니다.
보름달 만큼이나 두둥실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
수구초심(首丘初心), 고향에는 동화같은 그리움과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가족력(代)이 얽힌 땅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가정을 통해 이 땅을 번성케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통해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를 일입니다. 버리면 버릴수록 더 큰 사랑으로 체워지 듯 올해도 고향하늘에는 휘영청 밝은 어머니 같은 사랑의 둥근달을 밝힙니다.
<모닝뉴스> 는 올 추석기간 동안 일어난 에피소드나 이웃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연을 받습니다. 독자투고란을 이용해주세요. 당첨자에게는 본사가 마련한 소정의 상품을 전해드립니다. 주소와 연락처 꼭 부탁합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소슬한 바람이 억새풀 사이로 계절을 박차듯 고향 향해가는 들녘은 언제나 사랑으로 다가섭니다. 그리 거창하지 않아도 고향에는 여러분의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누어야할 가족의 소망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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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초심(首丘初心), 고향에는 동화같은 그리움과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가족력(代)이 얽힌 땅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가정을 통해 이 땅을 번성케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통해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를 일입니다. 버리면 버릴수록 더 큰 사랑으로 체워지 듯 올해도 고향하늘에는 휘영청 밝은 어머니 같은 사랑의 둥근달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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