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 www.massagechair.co.kr)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11회 중국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 메디칼드림의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를 출품한다.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대경산업의 대표 제품으로 목, 어깨, 골반부위를 각각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으며 체형인식 기능, 8가지 자동 마사지 패턴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몸 상태, 신체 구조에 맞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요화학 분석기, 헬스케어로봇 마사지기, 손지압 온열마사지기 등을 선보인다.

요화학 분석기는 가정에서 소변을 채취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제품이며, 손지압 온열마사지기는 베개 정도의 작은 크기로 목, 어깨, 허리, 복부, 종아리, 허벅지, 발바닥, 팔 등 다양한 신체부위를 주물러준다.

대경산업 이규대 대표는 “이번 교역회에 출품되는 메디칼드림 제품들은 각종 성인병 및 고령화 추세 속에서 관련 건강제품을 찾기 위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산업은 헬스케어 로봇안마기 및 마사지기, 초경량 요화학 분석기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벌이며 미국, 호주,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싱가폴 등 1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