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디바 바다가 거제에서 만난다.

오는 10월 거제문화예술회관서 열리는 ‘바다&홍경민 콘서트’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0월 27일(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바다&홍경민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요계와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 일컬어지는 바다와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홍경민의 조인트 콘서트는 현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바다와 홍경민의 이번 콘서트로 거제 시민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하모니를 만나게 될 것이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종철 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위대한 두 명의 가수가 만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서로 다른 장르와 다른 음색의 두 가수가 만들어내는 음악의 향연을 시민들께서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200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 출신으로, 현재 솔로로 활동하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으로 뮤지컬 디바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흔들린 우정’, ‘To My Friend’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명곡들로 잘 알려진 홍경민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국인들의 감성을 사로잡아온 바 있다.

‘바다&홍경민 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홈페이지 및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geojeart.or.kr, 전화 055-680-1050)

● 바다&홍경민 콘서트
- 일 시 : 2015년 10월 27일(화) 7:30pm
- 장 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입장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예 매 : 전화 680-1050~1, 홈페이지 http://www.geojear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