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인도 카레순례 누리꾼 '폭소’
개그맨 김재우, 나몰라 패밀리와 카레 본고장 ‘인도’로 깜짝 여행
작성 : 2016년 11월 01일(화) 11:08 가+가-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최근 ‘카레’와 관련된 재치있는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카레의 고장 인도로 여행을 떠나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개그맨 김재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경욱, 김태환, 고장환 등 개그맨 그룹 나몰라 패밀리 멤버 3인과 함께 떠난 인도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의 김재우는 항공권을 들고 “이제야 좋은 녀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고마워 얘들아”라는 글을 올려 오랜 절친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앞두고 설레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들에서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인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즐거워하는 나몰라 패밀리 3인방과는 달리 시종일관 우울함을 숨기려는 김재우의 ‘웃픈(웃기고 슬픈)’ 표정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몰라 패밀리의 김경국, 김태환, 고장환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레대통령드디어인도입성, #촬영, #스카이스캐너”, “유적지 현지인가격에 들어옴” 등의 글과 함께 유쾌한 모습으로 인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재우는 최근 센스 넘치는 SNS 운영으로 ‘인스타 대통령’이라는 별명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SBS ‘자기야’, MBN ‘동치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말에 정말 4년 동안 카레만 줬다”고 밝힌 이후 ‘카레’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SNS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여행 가격비교 검색 엔진이다. 노랑풍선,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국내 최다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어 다양한 항공권 검색이 가능해 국내 자유여행객의 필수앱으로 자리 잡았다.
누리꾼들은 “김재우 설마 했는데 진짜 인도 갔네”, “진정한 카레스타그램 종결자다”, “나도 인도 여행 가고 싶다“, “이제 카레 CF만 찍으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개그맨 김재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경욱, 김태환, 고장환 등 개그맨 그룹 나몰라 패밀리 멤버 3인과 함께 떠난 인도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의 김재우는 항공권을 들고 “이제야 좋은 녀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고마워 얘들아”라는 글을 올려 오랜 절친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앞두고 설레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들에서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몰라 패밀리와 함께 인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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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즐거워하는 나몰라 패밀리 3인방과는 달리 시종일관 우울함을 숨기려는 김재우의 ‘웃픈(웃기고 슬픈)’ 표정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몰라 패밀리의 김경국, 김태환, 고장환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레대통령드디어인도입성, #촬영, #스카이스캐너”, “유적지 현지인가격에 들어옴” 등의 글과 함께 유쾌한 모습으로 인도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재우는 최근 센스 넘치는 SNS 운영으로 ‘인스타 대통령’이라는 별명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SBS ‘자기야’, MBN ‘동치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말에 정말 4년 동안 카레만 줬다”고 밝힌 이후 ‘카레’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SNS에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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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여행 가격비교 검색 엔진이다. 노랑풍선,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국내 최다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어 다양한 항공권 검색이 가능해 국내 자유여행객의 필수앱으로 자리 잡았다.
누리꾼들은 “김재우 설마 했는데 진짜 인도 갔네”, “진정한 카레스타그램 종결자다”, “나도 인도 여행 가고 싶다“, “이제 카레 CF만 찍으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