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사 증축 지연에 시정 차질
허가과 신설 등 인사 지연…공무원 일손 놓아
작성 : 2004년 01월 13일(화) 14:14 가+가-

시청내 신축중인 새 청사
시청내 신축 새 청사가 공정율 80%에 그쳐 시정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시청 내에 건립중인 새 청사가 당초 준공 예정일을 3개월이 지나도록 80% 공정에 그쳐 연초부터 시행예정인 허가과 신설에 따른 인사이동 등이 늦어지면서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고 있다.
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로 본청 사무실이 부족하자 의회사무실 옆 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헐고 총사업비 27억2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백88평의 청사증축공사를 지난해 1월 착공, 10월 준공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잦은 강우로 시가 공사준공을 12월10일까지 연기해 줬으나 공사를 도급 받은 에버그린건설(대표 김동구·양산시 북정동)의 시공능력 부족과 내부사정 등으로 준공기한을 1개월이나 넘긴 지금까지 80% 공정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1일부터 시행계획이던 실·국별 재배치 등이 늦어지고 있는데다 직제개편에 따른 허가과 신설로 대대적인 인사이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들과 청내 공무원들은 “현재 공정대로라면 2월 말 까지 준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하고“시에서 직접 감독하는 청사증축공사가 늦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우선 내부공사를 마감, 입주할 수 있도록 회사측에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로 본청 사무실이 부족하자 의회사무실 옆 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헐고 총사업비 27억2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백88평의 청사증축공사를 지난해 1월 착공, 10월 준공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잦은 강우로 시가 공사준공을 12월10일까지 연기해 줬으나 공사를 도급 받은 에버그린건설(대표 김동구·양산시 북정동)의 시공능력 부족과 내부사정 등으로 준공기한을 1개월이나 넘긴 지금까지 80% 공정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1일부터 시행계획이던 실·국별 재배치 등이 늦어지고 있는데다 직제개편에 따른 허가과 신설로 대대적인 인사이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들과 청내 공무원들은 “현재 공정대로라면 2월 말 까지 준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하고“시에서 직접 감독하는 청사증축공사가 늦어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우선 내부공사를 마감, 입주할 수 있도록 회사측에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