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쌍근항 인근 갯바위서 낚시객 추락…해경 긴급구조
로프 끊어지며 추락해 허리 등 부상…저수심으로 구조대원 직접 입수
작성 : 2026년 10월 14일(수) 11:43 가+가-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 인근 갯바위에서 야간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4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께 갯바위 사이를 이동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육상에서 접근하기 어려워 통영해경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저수심으로 연안구조정 접근이 어렵자 구조대원들이 직접 입수해 구조에 나섰다. 이후 구조용 부력체인 슬립웨이를 이용해 A씨에게 접근해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지만 허리와 발꿈치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거제 거붕백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경은 야간 갯바위 낚시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바위가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큰 만큼 안전장비를 갖추고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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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9시 54분께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4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께 갯바위 사이를 이동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육상에서 접근하기 어려워 통영해경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저수심으로 연안구조정 접근이 어렵자 구조대원들이 직접 입수해 구조에 나섰다. 이후 구조용 부력체인 슬립웨이를 이용해 A씨에게 접근해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지만 허리와 발꿈치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거제 거붕백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경은 야간 갯바위 낚시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바위가 미끄러워 추락 위험이 큰 만큼 안전장비를 갖추고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