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지킨 거제 바다…아이들이 만든 특별한 하루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 덕포해수욕장서 환경교육·해양쓰레기 수거
작성 : 2026년 10월 07일(수) 10:36 가+가-

국공립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이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와 함께 아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지난 6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 황지현 회장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우리 바다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생물 찾아보고 해양쓰레기도 주워
이날 아이들은 바다와 해양생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개와 전복 등 바다생물 모형을 모래 속에서 찾아보는 ‘꼭꼭 숨어라’ 놀이를 하며 바다생물을 가까이 접했다.
이어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덕포해수욕장을 걸으며 해양쓰레기를 주웠다.
아이들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살펴보고 주워 담으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경험했다.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생물과 어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황지현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과 직접 손을 잡고 바다를 걸으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의 어른과 함께한 환경교육
백지영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 원장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말을 건네고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는 모습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향한 정성과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영아들에게는 말로 설명하는 환경교육보다 직접 바다를 만나고, 바다생물을 찾아보고, 지역의 어른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경험이 더 큰 배움이 된다”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아끼고 지키는 작은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는 이날 아이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거제의 자연과 지역 사람들을 가까이 만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지난 6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 황지현 회장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우리 바다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생물 찾아보고 해양쓰레기도 주워
이날 아이들은 바다와 해양생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개와 전복 등 바다생물 모형을 모래 속에서 찾아보는 ‘꼭꼭 숨어라’ 놀이를 하며 바다생물을 가까이 접했다.
이어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함께 덕포해수욕장을 걸으며 해양쓰레기를 주웠다.
아이들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살펴보고 주워 담으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경험했다.
청년어업인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생물과 어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황지현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바다를 가까이 느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과 직접 손을 잡고 바다를 걸으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의 어른과 함께한 환경교육
백지영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 원장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말을 건네고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는 모습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향한 정성과 거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영아들에게는 말로 설명하는 환경교육보다 직접 바다를 만나고, 바다생물을 찾아보고, 지역의 어른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경험이 더 큰 배움이 된다”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연을 아끼고 지키는 작은 씨앗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청년어업인연합회는 이날 아이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거제의 자연과 지역 사람들을 가까이 만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