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신설 허가과 시민불편 없애달라
거제시의회 상임위 활동 벌여
청내 상임위 활동 방송, 민원인 외면
작성 : 2004년 03월 24일(수) 00:00 가+가-

산업건설위소속 윤종만 의원과 옥진표의원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해연 의원)는 23일 오전 10시 상임위활동을 통해 신설부서인 허가과와 어촌민속전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서용태 허가과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허가과 신설로 시민들의 민원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과 공장설립허가, 건축민원처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어 태풍 매미복구추진사항을 건설과장, 허가과장,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보고받고 거제신현상동. 문동지구 주거형 제2종지구 단위계획구역지정 및 계획결정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다루게 된다.
24일에는 거제중앙 하수종말 처리장과 태풍매미복구공사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산건위 모습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권순옥 의원)도 이날 10시 문화공보담당관 기획감사실장, 총무국장 등으로부터 사무이관부서(문화예술, 체육) 업무보고를 받고, 거제시 학교급식지원조례안, 거제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중 개정조례안, 거제시세 조례중 개정조례안, 200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총사위는 24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과 거제시 문화예술공간 및 미술장식설치조례중 개정조례안, 거제시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중 개정조례안을 다룰 계획이다.
시청 케이블방송 관심 못 끌어
시의회 상임위가 열리는 동안 거제시청 민원실 두 곳에 설치된 대형 TV화면에는 시의원들의 상임위 내용이 방영됐으나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지 못했다.
청내 TV에 방송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특히 TV가 설치된 방향으로 마련된 의자는 텅 비어있었다.
세무 . 자동차 관련 민원실은 상임위 활동 대신 YTN뉴스가 방송됐다.
한 공무원은 민원실의 설치된 TV의 경우 민원인이 체널을 돌릴 수 있도록 돼있어 민원인들이 체널을 돌려버리기 일쑤라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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