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우리 대표팀의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남아공의 뜨거운 열기는 여름을 서서히 달구고 있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것은 역시 시원한 맥주다. 생맥주도 좋지만 세계 여러 곳의 다양하고 유명한 맥주를 마셔보는 것도 괜찮은 더위 극복 방법이 되겠다.

창업 시장에서도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하는데 여름철에 시작하면 좋을 창업아이템 중 대표적인 것이 맥주 전문점이다. 이런 맥주 전문점이 여름철 창업에 유리한 이유는 맥주에 대한 계절적인 수요가 여름철에 특히 집중되기 때문에 창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주 전문점에도 창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창업 이전 단계에서 세심한 분석과 검토 작업이 꼭 필요하다. 맥주 제조업체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고 생맥주 전문점도 창업 가능하다. 혹은 ‘쿨럭’같은 세계 맥주 할인 전문점 등도 선택 가능하다.

최근 젊은층과 예비창업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전문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문화를 많이 접하고 경험해본 젊은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맥주를 즐기는 방법이 점차 병맥주를 찾게 되고, 점주 입장에서도 신선하게 맥주를 보관하는 관리상의 문제나 운영의 편리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쿨럭’과 같은 세계맥주 전문점 창업이 단기간에 끝날 아이템이 아닌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흡수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관건은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그리고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다른 세계맥주 전문점 브랜드들도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쿨럭’은 그 중에서도 제품의 구성이 폭넓고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이다. 다른 맥주 전문점 브랜드에 비해 최대 40% 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쿨럭’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안주도 ‘쿨럭’이 자랑하는 차별화 요소이다. 본사물류센타를 통해 공급되는 식자재는 반조리 상태의 ‘원팩’ 시스템이라는 진공포장 방식으로 배송된다.

이러한 이유로 일선 가맹점들이 안주 때문에 신경을 거의 쓰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 ‘수작요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고급 안주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차별화 있는 고급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쿨럭’으로 여름철 성수기의 매출을 기록해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쿨럭’에서는 이번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7월 2일(금) 오후 6시 이수본점에서 진행되며 쿨럭의 경쟁력 및 차별화 전략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 후 시식행사도 마련돼 있다.

문의 : 080-327-5885
홈페이지: www.coolluc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