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골이나 삼겹살, 된장찌개 같은 음식들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들이다. 하지만 사람이란 간사해서 ‘뭔가 새로운 음식 없나?’하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게 마련이다. 해서 외식업체들은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

‘독립식 공간주점’이라는 컨셉으로 유명한 ‘야무야무’에서 새로운 요리 안주를 출시,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시즌에 서너 가지의 메뉴를 새로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게 보통이지만 ‘야무야무’의 이번 신메뉴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 넓은 레시피들이 망라되 “하루에 한번씩 바꿔 먹을까봐요”라고 웃는 단골 손님들도 있다는 게 ‘야무야무’ 관계자의 귀뜸이다.

‘호텔식 요리’라는 컨셉에 모자람 없는 이 메뉴 중에서 최근 대단한 인기몰이 중인 ‘파닭’이나 ‘토마토 카프레제’, ‘그랜드 슬램’ 등이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싱싱한 파채와 후라이드 치킨의 생뚱맞은 조합은 의외로 맛이 좋아서 ‘입안이 파닥파닥 거리는 느낌’이라는 표현에 어울린다.

이런 신메뉴 출시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야무야무’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하겠다. 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뉴스에도 창업 현장은 활발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야무야무’의 행보는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이에 ‘야무야무’는 최근 가맹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기획해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이벤트는 가맹 계약시 지불해야 하는 가맹비를 전액 면제해 준다. 5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라 창업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하는 가맹희망자들의 선택을 가볍게 하고 있다. 여기에 “200만원 상당의 POS 시스템까지 무상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파격적인 이벤트 등이 더해져 모두들 불황에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성공창업 대열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주점 브랜드 중에서도 주방장이 직접 만든 ‘手作요리’를 무기를 장착한 ‘야무야무’의 음식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고객들의 행동 패턴과 ‘야무야무’의 명품 요리 안주가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인데 평범한 안주 여러 개를 시키기 보다는 ‘제대로 된 안주 한 두개’를 시켜 놓고 시간을 즐기는 것이 요즘 젊은 고객들의 모습이다. 물론 이러한 브랜드 컨셉이 ‘야무야무’의 가맹점들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붉은 색과 금색,자주색 등 과감한 색상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소수의 인원들이 자기들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독립 공간도 ‘야무야무’를 다른 주점들과 차별화되고 있는데 고객의 마음을 잘 읽는 브랜드가 성공할 것이라는 창업 현장의 진리를 잘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 ‘야무야무’의 행보가 기대된다.

야무야무는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고객감동 명품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메뉴 주문시 제공되는 응모권을 추첨하여 명품 가방 및 지갑, 백화점 상품권등을 증정한다.

가맹문의 : 1577 –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