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 트레이너로 등장한 KBS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이 화제를 모으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희경과 권미진의 다이어트 트레이너로 나선 개그맨 이승윤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최근 ‘헬스닭’을 론칭했다. 연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프라임 푸드와 손잡고 시작한 헬스닭 쇼핑몰 사업을 통해 이승윤은 연간 200억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헬스닭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닭가슴살에 비타민 C, 글리신, 타우린, 젖산철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대거 함유했으며, MSG와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 인공 재료는 철저히 배제했다.

특히 장기간 먹기엔 다소 지겨운 감이 있는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맛을 다양화 한 것도 큰 강점이다. 토마토, 딸기, 마늘, 레몬, 허브, 불갈비, 양파, 생가슴살 등 8가지 맛의 닭가슴살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

헬스닭은 현재 론칭을 기념해 회원 가입 후 3㎏이상 구입하면 기아차 모닝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헬스닭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면 매주 3명에게 헬스닭 무료 시식찬스도 제공하며 개그콘서트 헬스걸 응원 메세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