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8일 하나로마트 수양점 2층 문화센터에서 농업인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현농협 조합원 자녀 45명이 각각 100만원씩 4500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신현농협은 고액의 대학등록금이 가정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향토애를 기르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영배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농협이 농촌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봉사․나눔의 실천운동과 복지 혜택의 기회를 확대 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