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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절게임 교육당국 대책마련 시급
작성 : 2018년 11월 05일(월) 12:11 가+가-
거제에서 고교생들 사이에 상대방의 목을 팔로 감아 질식을 유도하는 ‘초크게임’이 번지고 있어 교육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학생들 사이에서 행해지는 ‘기절놀이’는 유도나 주짓수의 목조르기 기술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 풀어주는, 세칭 ‘초킹게임’ 으로 불리기도 한다.

A군은 지난 3월과 7월 사이 친구인 B군 등으로부터 거리와 학교 교회 등에서 다양한 집단괴롭힘을 당하거나 목조르기를 당해 기절까지 했다.

B군 등은 A군의 얼굴에 침을 뱉기도 했으며 A군은 사과대신 문자테러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이 문제가 학내폭력으로 비화되자 가해학생을 징계하고 타 학교로 전학시켰다.

지난달 7일 A군의 부모로부터 117학교폭력 신고를 접수한 거제경찰은 B군 등 가해학생들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와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인 A군의 부모는 자신의 가게에서 가해학생과 부모를 만난 자리에서 가해학생의 뺨을 때려 감금 및 폭행혐의로 맞고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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