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장승포항, 쫓겨날 뻔한 11개 해운업체 회생
문상모 위원장, 탁월한 정치력과 정책능력 발휘 민원해결
작성 : 2019년 06월 24일(월) 13:47 가+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면담.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문상모 위원장은 지난 18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을 방문, 장승포항 불개항장 기항 전면 불허방침 철회를 이끌어냈다.

더민주는 이를 두고 “고사위기에 처한 거제항만발전협의회(거성해운주식회사 등 11개 해운업체)의 집단 민원을 해결했다” 고 평가했다.

24일 더민주 거제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의 면담은 문상모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거제항만발전협의회의 11개 선사 대표 등이 모두 동참했다” 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마산해양수산청 통영사업소가 30년 넘게 계속되어 온 장승포항 불개항장 기항허가를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불허한다 는 공문을 거제항만발전협의회에 보낸 것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거제항만발전협의회는 그 동안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기관에 건의문과 탄원서(거제시민 495명 연대서명 첨부)를 제출하는 등 철회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였으나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집권여당의 문상모 위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문 위원장은 정부(해양수산부)와 국회 해당 상임위(농해수 위원회)에 마산해양수산청 통영사업소의 정박불허 방침에 따른 거제 지역경제 파탄과 또 다른 실업사태에 대한 우려를 적극 설명하여 공감대를 얻어냈다.

옥은숙 도의원과 노재하 시의원에게도 경남도와 거제시 담당공무원들에게 마산해양수산청 통영사업소에 직접 찾아가 지역사정을 소상히 설명하도록 독려했다.

이날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방태진 청장과 통영사업소장으로부터 사전 조율을 통해 정박지로서의 불허방침이 아닌 현행 불개항장을 항계 밖 항만(정박지)으로 획정, 합법적으로 제도권내에서 안전하게 영업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협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얻어낸 결과물로 인해 해운회사의 실직을 막아냈고, 해운업을 통해 얻어지는 지역경제(연간 1000억이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 결과물이 있기까지 문상모 위원장과 같은 당 도의원, 시의원의 역할분담과 경남도와 거제시의 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36년간 국가로부터 방치되어온 장승포항 불개항장 항만이 제도권내의 항계밖 항만으로 지정이 되면 국가로부터 안전한 항만으로 기능을 하게 된다.

11개 선사 대표단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짧은 기간 내에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나서준 문상모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상모 위원장은 “중앙당 당료로 재직 당시 중앙당 정책위원회 농림해양수산위 정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와 시민의 이익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책임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거제의 절경 쪽빛바다 버스’타고 누린다

거제시는 지난 여름부터 주요 명산과 관광지를 경유하는‘쪽빛바다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쪽빛바다 버스는…

  1. 바다와 맞닿은 섬 '비금도'
  2. [고성] ‘적멸보궁’ 서 ‘연꽃석물’ 발굴
  3. [산행일기] 비움을 밟고 오르다

일상에서

거제산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용으로 인기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거제에서 본격적으로 만감류가 수확되고 있다. 거제 특산…

  1.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가을산행 어때요
  2. [산행일기] 물기 마르지 않은 단풍잎
  3. 분단의 아픔 간직한 ‘돌아오지 않는 다리’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