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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폭염 속 도심 어린이 물놀이장 점검
작성 : 2019년 08월 07일(수) 18:25 가+가-

물놀이장 현장점검.

변광용 거제시장은 7일 독봉산 웰빙공원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문동, 양정, 옥포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방문한 웰빙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014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심 속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연평균 3만명의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문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관리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동, 양정, 옥포 물놀이장은 그동안 웰빙공원 물놀이장에 이용객이 집중되어 발생된 관리애로, 주차난 등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고자 지난해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대규모 아파트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웰빙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한 시민은 “그동안 도심지 물놀이장이 웰빙공원 밖에 없어서 주차하기도 힘들었고, 막상 주차를 하고 들어와도 이용객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면서 “문동, 양정 등 인근에 물놀이장이 추가로 생기니 아이들도 더 즐겁게 놀 수 있고, 부모들도 이용하기 편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민은 “아이들은 데리고 갈 곳이 많아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면서 “얼마 전 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참가했는데 반드시 거제에 난대수목원이 유치돼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변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바람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며, 향후 물놀이장을 추가로 설치하여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인구가 급증하는 아주동에 내년 개장을 목표로 물놀이장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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