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유치장 이틀동안 백기
유치장에 유치인 없어 6일 7일 개점휴업
작성 : 2006년 01월 10일(화) 12:26 가+가-

거제경찰서(서장 최경호) 유치장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개점휴업 백기를 들었다.
유치장에 단 한명의 유치인도 없었다는 말이다.
세계굴지의 양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조선이 거제에 터를 닦기 시작하여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해금강.외도.포로수용소 유적관 등 관광명소를 찻는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거제의 치안수요를 감안한다면 유치장 내에 유치인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이같은 이유를 “경찰이 지난해 경찰60년을 맞아 인권경찰을 지향하고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라 인권을 우선한 불구속 수사원칙을 지키기 때문이며, 또한 수사과정도 먼저 증거를 수집하고, 증거에 따라 피의자를 체포하는 선증후포(先證後捕)의 이념을 엄격히 적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최경호 서장은 “ 앞으로도 이같이 유치장이 텅 비는 날이 많기를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범죄자에게도 인권보호 확립에 주력할 것이며, 또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방범활동은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유치장에 단 한명의 유치인도 없었다는 말이다.
세계굴지의 양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조선이 거제에 터를 닦기 시작하여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해금강.외도.포로수용소 유적관 등 관광명소를 찻는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거제의 치안수요를 감안한다면 유치장 내에 유치인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이같은 이유를 “경찰이 지난해 경찰60년을 맞아 인권경찰을 지향하고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라 인권을 우선한 불구속 수사원칙을 지키기 때문이며, 또한 수사과정도 먼저 증거를 수집하고, 증거에 따라 피의자를 체포하는 선증후포(先證後捕)의 이념을 엄격히 적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최경호 서장은 “ 앞으로도 이같이 유치장이 텅 비는 날이 많기를 기대한다. 지속적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범죄자에게도 인권보호 확립에 주력할 것이며, 또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방범활동은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