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지키기 시민 서명부 보존된다
대우조선 노조 시장실 방문 감사의 뜻 전달
작성 : 2006년 01월 10일(화) 16:05 가+가-

대우조선의 바람직한 매각을 염원하는 거제시민 5만1천500명의 서명이 담긴 명부가 10일 대우조선 노조 측에 의해 김한겸 거제시장에게 전달됐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거제시장실을 방문 3권으로 된 서명부를 전달하고 “대우조선 지분 일괄 매각을 반대하며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지분인수를 지지하는 거제시민들의 염원이 이 서명부에 담겼다”며 거제시민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우조선지분의 바람직한 매각을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부는 이달초 노동부와 재경부, 산자부, 국회정무위, 재경위에 접수했고 자산공사에도 전달됐다. 이번 서명부 전달을 통해 정부도 바람직한 매각방향과 고용문제 등을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고 말했다
대우노조 관계자는 “대우조선 지분매각 문제가 정파 간의 이해가 얽혀 거제시민의 동의를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참여, 범 시민서명운동이 대우조선 지분매각문제 해결을 위한 노조와 거제시민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역할도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서명운동이 어려움을 겪을 때 거제시의 도움이 컸다” 며 김 시장에게 노조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조 측의 방문을 받은 김시장은 “10일 오전 8시 고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김대환 노동부장관과 오찬에서 대우조선 지분매각문제를 논의했으며 도움을 청했다” 고 밝히고 “거제시도 노조의 입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노조는 오는 21일 노조매각대책위 워크샵을 통해 2006년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대우조선매각방향이 대우조선노동자와 거제시민의 염원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노조와 거제시민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 붙였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거제시장실을 방문 3권으로 된 서명부를 전달하고 “대우조선 지분 일괄 매각을 반대하며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지분인수를 지지하는 거제시민들의 염원이 이 서명부에 담겼다”며 거제시민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우조선지분의 바람직한 매각을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부는 이달초 노동부와 재경부, 산자부, 국회정무위, 재경위에 접수했고 자산공사에도 전달됐다. 이번 서명부 전달을 통해 정부도 바람직한 매각방향과 고용문제 등을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고 말했다
대우노조 관계자는 “대우조선 지분매각 문제가 정파 간의 이해가 얽혀 거제시민의 동의를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참여, 범 시민서명운동이 대우조선 지분매각문제 해결을 위한 노조와 거제시민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역할도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서명운동이 어려움을 겪을 때 거제시의 도움이 컸다” 며 김 시장에게 노조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조 측의 방문을 받은 김시장은 “10일 오전 8시 고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김대환 노동부장관과 오찬에서 대우조선 지분매각문제를 논의했으며 도움을 청했다” 고 밝히고 “거제시도 노조의 입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노조는 오는 21일 노조매각대책위 워크샵을 통해 2006년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대우조선매각방향이 대우조선노동자와 거제시민의 염원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노조와 거제시민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