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채취한 고로쇠 수액
삼성重, 자매결연 맺은 구천마을 돕기 및 고로쇠 물 구입
‘1사1촌 운동’ 통해 결연 맺고 12년째 돈독한 유대 관계
‘1사1촌 운동’ 통해 결연 맺고 12년째 돈독한 유대 관계
작성 : 2006년 02월 13일(월) 10:01 가+가-

삼성중공업이 농촌마을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채취되고 있는 거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의 채취 및 판매에 나서 화제다. 삼성중공업은 한 달이나 앞선 출하시기로 인해 농촌마을의 일손이 모자란 점을 감안, 주말을 맞아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
지난 11일, 삼성중공업 직원 30명은 구천마을 주민들과 함께 동부면 구천리 북병산 자락에 분포한 고로쇠 나무에서 약 6시간에 걸쳐 100통(통당 18.9리터 기준)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995년 11월, 삼성중공업은 ‘1사1촌 운동’을 통해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거제 중부의 구천호수 아래에 위치한 구천리는 50가구, 11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자들로 구성돼 농사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오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로쇠 채취철이면 일손이 턱없이 모자란 것은 물론, 다양한 판로개척이 어려운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삼성중공업은 매년 구매해오고 있는 이러한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접수받아 대량으로 고로쇠 수액을 구매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접수분에 한해 인근 장평과 신현읍내 일대에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문전서비스를 펼치는 등 구천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삼성중공업은 구천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등에 대한 보수 등을 펼치는 등 일손이 필요한 곳곳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사내 수지침 동호회원들은 매월1회,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수지침을 비롯해 뜸, 부황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기도 하다.
전국에서 제일 먼저 채취해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은 알칼리성으로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약수로 알려져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11일, 삼성중공업 직원 30명은 구천마을 주민들과 함께 동부면 구천리 북병산 자락에 분포한 고로쇠 나무에서 약 6시간에 걸쳐 100통(통당 18.9리터 기준)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995년 11월, 삼성중공업은 ‘1사1촌 운동’을 통해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거제 중부의 구천호수 아래에 위치한 구천리는 50가구, 11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자들로 구성돼 농사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오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로쇠 채취철이면 일손이 턱없이 모자란 것은 물론, 다양한 판로개척이 어려운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삼성중공업은 매년 구매해오고 있는 이러한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접수받아 대량으로 고로쇠 수액을 구매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접수분에 한해 인근 장평과 신현읍내 일대에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문전서비스를 펼치는 등 구천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삼성중공업은 구천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등에 대한 보수 등을 펼치는 등 일손이 필요한 곳곳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사내 수지침 동호회원들은 매월1회,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수지침을 비롯해 뜸, 부황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기도 하다.
전국에서 제일 먼저 채취해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은 알칼리성으로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약수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