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오락실 불법 행위 근절되나
업계, 자정 결의로 영업시간 자율 제한
작성 : 2006년 02월 24일(금) 10:32 가+가-
일부 성인 오락실의 불법적인 기기 변경을 통한 사행성 조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자 업계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등 자정 결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한국컴퓨터산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윤상우)에 따르면 지난 9일 거제지역 50여 업체 대표들이 간담회를 갖고 24시간이던 영업시간을 20일부터는 오전 9시에서 새벽 2시까지 자율적으로 제한키로 결의했다는 것.
윤상우 지부장은 “일부 게임장에서 불법적인 기기 개·변조로 사행성을 조장,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판단하에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회원사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신뢰받는 건전 게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정 결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오는 7월1일 시행되는 게임산업 진흥법 시행령 규칙안에 업계의 뜻을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업계 스스로 목을 죄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업계의 각별한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컴퓨터산업 중앙회 경남지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의 교육을 통해 업계자율정화를 위한 영업시간 제한을 결의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지난 1일부터 영업시간 자율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거제지역에 영업중인 성인 오락실은 70여개로 50여개 업소가 신현과 장평, 옥포 지역에 밀집해 있는데, 20여 업소가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상품권 재사용, 게임물 개,변조 등 불법 영업으로 경찰에 적발됐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3일 한국컴퓨터산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윤상우)에 따르면 지난 9일 거제지역 50여 업체 대표들이 간담회를 갖고 24시간이던 영업시간을 20일부터는 오전 9시에서 새벽 2시까지 자율적으로 제한키로 결의했다는 것.
윤상우 지부장은 “일부 게임장에서 불법적인 기기 개·변조로 사행성을 조장,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판단하에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회원사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신뢰받는 건전 게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정 결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오는 7월1일 시행되는 게임산업 진흥법 시행령 규칙안에 업계의 뜻을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업계 스스로 목을 죄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업계의 각별한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컴퓨터산업 중앙회 경남지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의 교육을 통해 업계자율정화를 위한 영업시간 제한을 결의한 바 있으며, 전국적으로 지난 1일부터 영업시간 자율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거제지역에 영업중인 성인 오락실은 70여개로 50여개 업소가 신현과 장평, 옥포 지역에 밀집해 있는데, 20여 업소가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상품권 재사용, 게임물 개,변조 등 불법 영업으로 경찰에 적발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