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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항, 크루즈선 기항지로 중점 육성
작성 : 2006년 03월 09일(목) 15:01 가+가-
지세포항이 크루즈 기항지로 중점 육성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지난 3일 남해안시대의 6대 아젠다 사업중 크루즈선 운항 지역을 검토한 결과 마산, 통영항 등을 제치고 지세포항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개발공사에서 조사 보고한 사업타당성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거제의 지세포항, 마산항, 통영항, 진해(신항)를 두고 검토한 결과 진해신항의 역할 재고와 거제 지세포항을 크루즈 기항지로 중점 육성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적 사업으로 1만톤급의 크루즈선을 운항하고 중장기 사업으로 2만5천톤급의 크루즈선을 운항하는 것으로 방침을 결정했다.

1만톤급 운항 루트를 살펴보면 부산-마산(진해)-지세포-여수-목포로 하고, 2만5천톤급 운항시는 3박4일 코스로 부산-지세포-목포-제주도, 7박8일 코스는 일본-한국-중국-동남아 코스로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크루즈선이 지세포항에서 며칠간 정박 할수 있도록 관계당국에 적극 건의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할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본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 국가 상위 계획에 반영해 국비로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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