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중학생이 초등학생에게 금품갈취
작성 : 2006년 03월 21일(화) 17:25 가+가-
초등학교 학생이 3개월 동안 중학생으로 보이는 2명에게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기고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신현지역 초등학교 A모군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중학교 2-3학년으로 보이는 2명에게 아파트 놀이터, 상가 등지에서 4차례에 걸쳐 폭행당하고 10여만원의 돈을 빼앗겼다” 는 것.

이들은 또 A군에게 “부모에게 알리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까지 해 성인범죄 못지않은 대담성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A군은 현재 학교가기를 무서워하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못할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태.

A군의 담임교사는 “현재 학생이 충격이 심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고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A군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용돈이 빨리 없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긴 아버지가 자초지종 추궁한 끝에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