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지구대 현장방문 합동순찰
작성 : 2006년 03월 30일(목) 13:39 가+가-

이중구 거제경찰서장은 지난 29일 북부지구대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최일선 치안현장인 장목치안센터로 이동 순찰요원 및 장목면장, 장목초․중학교장, 농협장, 자율방범대원,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75명과 함께 합동으로 범죄예방과 도난사고 예방 등 홍보 유인물 300부를 배부 하면서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 앞서 이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경찰과 주민협력체제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방범대원 및 협력단체원들에게 부족한 경찰인력을 대신, 지역의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야간에 지구대 근무지원으로 경찰관과 합동으로 차량순찰과 도보순찰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최일선 치안현장부서인 5개지구대에 주․야간 수시로 방문해 지역주민 및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책에 적극반영, 지역주민을 VIP로 모시는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거제 구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합동순찰에 앞서 이 서장은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경찰과 주민협력체제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방범대원 및 협력단체원들에게 부족한 경찰인력을 대신, 지역의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야간에 지구대 근무지원으로 경찰관과 합동으로 차량순찰과 도보순찰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최일선 치안현장부서인 5개지구대에 주․야간 수시로 방문해 지역주민 및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책에 적극반영, 지역주민을 VIP로 모시는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거제 구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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